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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amari Select Chair의 베스트 리뷰입니다. 제품 구매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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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너무 좋아요
Date : 2015-11-06
Name : 달빛에이드 File : 20151106151737.jpg
Hits : 6011
너무 편하고 좋아요~









쇼파없는 생활을 한지 거의 6년이 다되어간다.


현일이를 임신했을때 모유수유하기 편하게 1인용의자를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었는데.. 결국 고민만하고 출산했던.ㅋㅋ


곧 초등학생이 되는 첫째아이 때문이라도


의자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워있거나 엎드려서 티비를 시청하거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둘째는 자꾸 다리를 바깥쪽으로 접어서 앉아서


매번 지적해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그러다 얼마전 언니덕분에 알게된 히다마리체어


무작정 두개사지말고 우선 하나사서 사용해보자하는 마음에


히다마리체어를 하나 구입.



의자크기는 작아보여도 사이즈가 넉넉해서


어른들도 앉을수 있다는 말에


두루두루 사용할수있을것같았다.










택배사와 문제가 있어서


반품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의자.


그래서 더더욱 반가움.



여행갔을때 오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여행다녀온날 도착해서


안전하게 잘 받을수있었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예쁜 의자가 생겼다며 빨리 뜯어보라고 아우성










그전에..... 설명서 먼저 꼼꼼히 챙겨보기.


이제 주부7년차 정도 되니


뭐 이쯤이야 눈감고도 조립.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강하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같다.










납작하게 접혀져있던 시트는 천천히 펼치면 됨.










<시트가 접히는 부분>


의자를 사용안할때는 등받이를 접어 놓을수있다.










<시트재질>











패브릭이라서 세탁은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시트 밑에 시트커버를 벗길수있었음.


시트 벗기기전에 시트를 고정하고있는 저 나사를 풀어야지


완전히 벗겨진다.



그래도 세탁이 용이해서 좋다.










조립하여야하는 부분은


양쪽 손잡이 부분










높낮이를 조절할수있게 구멍이 4개가 있다.


나사를 두개씩 고정하기때문에 높단이는 3단계로 조절됨.










손잡이부분과 의자다리가 딱 맞게 떨어지는 부분이


앞쪽으로해서 나사로 고정시키면 된다.










기다란 나사에 끼어있던 작은 볼트는


안쪽으로 구멍에 넣어주고


윗쪽에 긴 나사를 넣어서 같이 고정시켜주면된다.










돌리고~ 돌리고~










양쪽에 나사 두개찍 고정시켜주면 됨.










어린안쪽에 볼트도 같이 꽈악 조여졌다.











지막으로 의자 밑에 바닥손상방지 펠트를 붙여주면 완성.










조립 완성한 히다미리체어










의자 다리 라인이 뒷쪽은 살짝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시트에 등을 푹 기대기 더 편한것같다.










원목으로 만들어진 히다미리체어


손잡이 부분도 동글동글 매끈한게 예쁘다.










무엇보다 시트 쿠션감이 상당함.










두께도 짱짱하고


앉았다 일어나도 시트가 눌리는것없이 쿠션감도 좋다.








그리고 사이즈가 넉넉해서 넓직한 내 엉덩이도 아주 편안하게 앉아진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낮에 아이들이 없을때는 주로 내가 사용하고있음.


궁뎅이 쪼그만한 울 꼬맹이들은 오붓하게 같이 앉아있기도한다.ㅋㅋ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시트감이라던지 사이즈가 넉넉해서


아이들뿐아니라 나도 덩달아 잘쓰고있는 히다마리체어



색상이 4가지 있었지만


민트색깔 이쁨이쁨.



내가 구매한건 s사이즈지만 L사이즈도 무지 갖고싶다.


거의 안마의자처럼 등받이가 조절되던데.


짱 편할듯.ㅠㅠ



발스툴있는것도 너무 편해보인다.


처음엔 단순히 아이들만생각하고 산거였는데.


나도 써보니 점점 욕심생기는 제품.



여보. 사이트좀 구경해봐요.


너무 편해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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